“옛 대한방직 터 개발 방향, 공익에 부합해야”

서승신 2023. 1. 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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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는 오늘(11일) '옛 대한방직 터 올바른 개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옛 대한방직 터는 사유지이지만 시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이어서 개발 방향이 공익에 부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업용지가 상업용지로 바뀐 뒤 토지 되팔기 등 먹튀 행위가 있을 수 있다며 방지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이익 환수 비율은 기존 공론화위원회 권고안보다 높아야 하고 모든 협상과 개발 업체의 사업이행 결과 등은 시민들에게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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