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피해' 전북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 1. 11. 21:30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대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또,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을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이전에 피해지원을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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