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에바 “호랑이 새끼 키우셨다”..최진철 감독에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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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 에바가 최진철 감독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번 경기는 파죽지세로 5연승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FC탑걸'과 매 시즌 최상위권의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B조 2위 'FC월드클라쓰'의 대결이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FC월드클라쓰'의 초대 감독이었던 최진철 감독과 'FC월드클라쓰' 멤버들의 대결이었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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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FC월드클라쓰 에바가 최진철 감독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과 ‘FC월드클라쓰’의 제2회 슈퍼리그 두 번째 준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번 경기는 파죽지세로 5연승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FC탑걸’과 매 시즌 최상위권의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B조 2위 ‘FC월드클라쓰’의 대결이었다. 이번에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2위를 확정 짓기 때문에 양팀의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특히 이번 경기는 ‘FC월드클라쓰’의 초대 감독이었던 최진철 감독과 ‘FC월드클라쓰’ 멤버들의 대결이었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월드클라쓰 주장 에바는 “호랑이 새끼를 키우셨다”며 “같은 감독님께 배워서 팀 색이 비슷하다. 차이점은 우리가 더 경험이 많고 개개인 능력을 보면 충분히 이길 수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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