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석유화학 기업 특별팀 운영...신규 투자 지원

울산시가 국내외 석유화학 기업의 신규사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팀을 만들어 운영합니다.

특별팀은 울산시 산업국 주력산업과 행정직 5급 2명과 토목직 6급 1명으로 구성돼 석유화학공장 부지조성과 건축 인허가 등을 지원합니다.

현재 울산시에 추진되는 석유화학 기업의 투자사업은 수소, 2차전지, 폐플라스틱 순환 사업 등 첨단 친환경 산업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초 직원 인사를 통해 특별팀 구성을 완료했다"며 "사업의 성과에 따라 울산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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