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현대모비스 잡고 선두 질주

주영민 기자 2023. 1. 1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가 3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100대 86으로 완파했습니다.

리그 2연승과 함께 원정 4연승입니다.

문성곤의 3점 슛 2방으로 1쿼터를 시작한 인삼공사는 5분 만에 20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프로농구는 이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가 3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100대 86으로 완파했습니다.

리그 2연승과 함께 원정 4연승입니다.

렌즈 아반도가 20득점을 올렸고, 오세근 1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오마리 스펠맨이 17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문성곤의 3점 슛 2방으로 1쿼터를 시작한 인삼공사는 5분 만에 20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쿼터 중반에는 24점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프로농구는 이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