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아틀레티 공격수 펠릭스 임대 영입…시즌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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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가 주앙 펠릭스(23)를 임대로 품었다.
첼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그는 이번 시즌 말까지 팀과 함께하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등 복수 매체가 지난 10일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과 임대로 펠릭스를 임대로 데려오는 것에 구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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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주앙 펠릭스(23)를 임대로 품었다.
첼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그는 이번 시즌 말까지 팀과 함께하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펠릭스는 입단 확정 이후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팀 중 하나입니다. 제가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견된 일이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등 복수 매체가 지난 10일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과 임대로 펠릭스를 임대로 데려오는 것에 구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펠릭스는 1999년생의 공격 자원으로 올 시즌 입지가 줄어들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었다. 첼시의 경우 9일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4로 대패하는 등 최근 어려움 속에서 선수단 보강을 계획하고 있었다. 양 측의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딜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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