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하 물탱크 철거 작업하던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한 섬유공장 지하에서 70대 남성 A씨가 저수조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A씨는 섬유공장 측 요청을 받고 하루 전인 어제 오후 공장 지하에 들어가 물탱크 철거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작업 개시 하루가 다 되도록 연락이 끊겼고 A씨는 지인들이 수소문 끝에 공장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한 섬유공장 지하에서 70대 남성 A씨가 저수조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A씨는 섬유공장 측 요청을 받고 하루 전인 어제 오후 공장 지하에 들어가 물탱크 철거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작업 개시 하루가 다 되도록 연락이 끊겼고 A씨는 지인들이 수소문 끝에 공장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특정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철거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美 경제차관 “현대차 우려 진지하게 고려…IRA는 한국에 기회”
- [ET] “두 사람이 축의금 10만 원 내니 거지 취급”…축의금 ‘손절각’이 있다?
- 군, 올해 연합훈련 역대 최장 진행…“전략 자산 더 많이, 더 자주”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태국서 검거…도피 도운 6명 영장
- 산청군 “내과 의사에 연봉 3억 6천 줄게요”…“전화 한 통 없어”
- 봉급 100만 원 시대, 병장의 품격
- “예쁘네, 춤 좀 춰봐”…신협 면접장서 성희롱
- ‘유령 회사 설립’ 보조금 2억 빼돌린 스타트업 대표 구속기소
- “검토해보겠다” 반복된 설명회…전세사기 피해자 ‘분통’
- 2살 딸 아사 친모·계부 항소심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