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저스트절크에 공감... “업계 있으면 ‘정상 자리’ 증명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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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댄스팀 저스트절크가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스팀 저스트절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세계 정상 팀이었는데 어떻게 '스맨파'에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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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스팀 저스트절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세계 정상 팀이었는데 어떻게 ‘스맨파’에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영제이는 “대회를 나가고 공연 섭외가 잘 됐는데 그 타이밍에 코로나가 생기면서 행사나 대회들을 못 했다”며 “한창 활동하는 어린 친구들이 ‘저스트절크 한물가지 않았나?’라는 의심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우리가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업계에 있으면, 정상의 자리를 계속 증명해야 된다. 우리가 쉬고 있는 게 아닌데도 계속해서 실력을 의심한다. 이런 자극을 ‘어떻게 결과로 증명할 것인가’가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며 공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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