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사기 주요 수법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전세사기 피해 예방부터 지원 내용까지 총 정리 해드립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난데없는 왕과 신이 주요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바로 빌라왕, 빌라의 신, 건축왕 등 전세사기 피의자들의 별명인데요.
어떤 수법으로 이토록 많은 피해를 입혔을까요?
임보라 앵커>
날로 다양하고 악랄해지는 전세사기 피해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집을 고를 때 무엇부터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흔히 깡통전세라고 하는 위험한 집을 어떻게 골라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앞서 빌라왕 등 가짜 임대인의 사례가 꽤 많았습니다.
임차인은 임대인을 구분하는 능력까지 겸비해야한다니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가짜 임대인, 어떻게 걸러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월세를 전세로 둔갑시키는 중개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당일에는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대부분의 전세 사고는 계약 직후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계약 당일이나 이후에는 어떤 점들의 주의해야할지, 꼭 확인해봐야 할 부분들도 함께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무사히 계약을 끝내고 입주한 후는 안심해도 될까요?
입주한 이후에도 예방하고 점검해야할 부분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앞선 사례들을 꼼꼼히 체크해 계약에 참고하는 게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발생하는 전세사기에 정부가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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