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 감사·수사, 사퇴압박용이면 부당"

최혁재 2023. 1. 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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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해서 현재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입장문을 내고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감사, 감찰 등이 위원장 중도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면 즉시 중단되어야 할 부당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국장과 과장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대해서도 국무조정실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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