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손창민, 박하나 합병 제안 승낙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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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손창민이 박하나의 인수 합병 제안을 받아들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게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에게 경쟁사 피오레의 합병 제안서를 건넸다.
강백산은 "은서연, 네가 내 머리 위에 있구나"라고 속말했고, "피오레, 투자금으로 협박해 봤자 소용없어. 나라고 안 해봤겠나"라고 은서연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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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게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에게 경쟁사 피오레의 합병 제안서를 건넸다.
강백산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이미 다른 투자자가 1차 부도를 막았어. 피오레의 부도 협박은 안 통해"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은서연은 "피오레 합병이 아니라면 2차 부도는 막지 못할 겁니다. 앞으로 피오레에 대한 더 이상의 투자는 없을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강백산은 "어떻게 확신하지?"라고 물었고, 은서연은 "그 투자자가 바로 저니까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백산은 놀랐다. 은서연은 "저희 고운이 받은 투자금이 생각보다 많았거든요. 저는 망가진 피오레가 아닌 온전한 피오레를 안겨 드릴 겁니다"라고 제안했다.
강백산은 "은서연, 네가 내 머리 위에 있구나"라고 속말했고, "피오레, 투자금으로 협박해 봤자 소용없어. 나라고 안 해봤겠나"라고 은서연에게 말했다.
은서연은 "저는 협박이 아니라 회유를 할 겁니다. 독립을 약속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강백산은 "좋아. 피오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뺐어 와"라고 지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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