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2023년 시민과의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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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10일 생연1동,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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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10일 생연1동,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市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생연1동에서는 ▷1인 가구 병원동행 서비스 요청 ▷의류수거함 정비, 불현동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요청 ▷23통 분통 요청 ▷계묘년 느티나무 고사 예산 지원 등이었으며 박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하여 수시로 결과를 안내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4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며, 12일에는 보산동과 소요동, 17일에는 생연2동과 송내동,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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