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310억원 가로챈 '빌라왕' 출연편 다시보기 중단

김두연 기자 2023. 1.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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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가 '깡통전세' 수법으로 임차인들로부터 310억원을 가로챈 '빌라왕' 출연분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11일 MBC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월1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8회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A씨는 과거 '구해줘! 홈즈' 8회 방송에 중개보조인으로 출연해 자신이 소유한 빌라의 다른 세대 매물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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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구해줘! 홈즈'가 '깡통전세' 수법으로 임차인들로부터 310억원을 가로챈 '빌라왕' 출연분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11일 MBC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월1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8회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웨이브는 서비스 중단 사유에 대해 "제작진 요청"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노컷뉴스는 빌라 413채를 소유한 A씨가 깡통전세 수법으로 임차인들에게서 보증금 약 31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과거 '구해줘! 홈즈' 8회 방송에 중개보조인으로 출연해 자신이 소유한 빌라의 다른 세대 매물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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