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충북시민단체연대 "단재교육원 강사 블랙리스트 논란 철저히 조사하라"

진기훈 2023. 1.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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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도내 교원·시민 단체가 충북교육청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육연대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도교육청이 진영논리로 특정 강좌와 특정인을 배제해 교육계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감사 위원 조율 등을 이유로 아직 본격적인 진상 조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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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도내 교원·시민 단체가 충북교육청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육연대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도교육청이 진영논리로 특정 강좌와 특정인을 배제해 교육계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감사 위원 조율 등을 이유로 아직 본격적인 진상 조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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