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특별상’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수상

한겨레 2023. 1.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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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오른쪽)은 11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하토야마 유키오(왼쪽) 전 일본 총리에게 '우당특별상'을 수여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한·일 양국에 가로 놓인 엄연한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이를 인정하고 무한 책임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시각에서 양국의 우호 발전과 동아시아 평화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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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오른쪽)은 11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하토야마 유키오(왼쪽) 전 일본 총리에게 ‘우당특별상’을 수여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한·일 양국에 가로 놓인 엄연한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이를 인정하고 무한 책임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시각에서 양국의 우호 발전과 동아시아 평화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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