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이자 장사도 정도껏

동정민 2023. 1.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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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 이자 보면 잘 납득이 안가죠.

대출 금리는 계속 올라 8%를 뚫었는데, 예금 금리는 오히려 3%대로 떨어졌습니다.

국민들은 고금리에 날마다 한숨인데 은행은 역대최대 실적으로 성과금 잔치를 벌입니다.

국민들 이자로 번 돈으로요.

대통령이나 금감원장이 화 내면 예대 마진 살짝 줄였다가 또 슬그머니 늘리는 게 반복되는데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이자 장사도 정도껏.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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