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12일) 전국 포근…오후부터 비 소식

이정민 2023. 1. 11.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오는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1일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에서 10도 이상이겠다"며 "내일(12일) 오후 제주도와 전남권,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13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시작돼 밤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1일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에서 10도 이상이겠다"며 "내일(12일) 오후 제주도와 전남권,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13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기상청]

비는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시작돼 밤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동부남해안·경남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많은 곳 제주 남부 100㎜ 이상, 제주산지 200㎜ 이상), 전남권·경남권·제주북부해안 20~60㎜, 중부지방·전북·경북권·서해5도·울릉도·독도 5~40㎜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8도다.

예상 낮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6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