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자원순환시설 불…공장 1동 소실

김도훈 2023. 1.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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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6시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원순환시설 공장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원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3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과 내부의 플라스틱 자재 등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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