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쟈니, 태양도 질투하는 미모 숨기지만···아찔한 골반은 까꿍

오세진 2023. 1. 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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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쟈니가 고향 시카고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11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고마워 시카고"라는 글귀와 함께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에 흑백 필터를 씌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현재 월드 투어 중으로, 시카고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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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NCT127 쟈니가 고향 시카고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11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고마워 시카고"라는 글귀와 함께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에 흑백 필터를 씌운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일링하지 않은 긴 머리가 목을 덮고 있지만 목이 길어 부담스럽지 않고, 벙벙하다 못해 일명 '포대 자루'라고 불릴 만한 통 큰 바지조차 늘씬한 핏 덕분에 힙해보인다. 

메이크업 없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은 싱그럽기 짝이 없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 그 중 햇살이 너무나 눈이 부신 듯 손을 들어 차양을 만드는데 와중에도 길게 뻗은 손날이 잘생겼다.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에게 그늘은 오히려 분위기를 드리운다.

더군다나 언더라인이 낮은 허리 벨트까지 의도한 사진 같다. 모델 핏이 어느 때건 사라지겠는가.

네티즌들은 "요망한 침대 사진 우리한테만 보내주고 인스타에 이것만 올리면 우리가 좋아할 줄 알고", "좋아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시카고 왜 갔어? 나랑 살 신혼집 구하러?", "응 아니야 콘서트 투어 중", "쟈니야. 한국 정서에 골반 보이면 큰일 나 그러니까 나랑 결혼해", "대체 서쟈니는 몇 명이랑 결혼해야 해", "천만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현재 월드 투어 중으로, 시카고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후 NCT127은 휴스턴에서 공연을 이어나가며, 이들은 오는 30일 컴백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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