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소심한 관종의 일상은 이런 것? 새 남친은 어디 가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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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셀카를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11일, 유깻잎은 피팅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함께 전했다.
유깻잎은 "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봐요"라며 "오늘 오랜만에 혼자 옷 사러갔다가 피팅룸 경험해보고 왔는데 소심한 관종으로써.. 아주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굿"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검은색 스커트에 짙은 초록색 상의 또는 연두빛 가디건을 매치하며 다른 느낌의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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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셀카를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11일, 유깻잎은 피팅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함께 전했다.
유깻잎은 "깻잎이라고 초록색 좋아하나봐요"라며 "오늘 오랜만에 혼자 옷 사러갔다가 피팅룸 경험해보고 왔는데 소심한 관종으로써.. 아주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굿"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유깻잎은 "지하에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요것도 맛있었어요 역시 칼국수는 사랑임"이라며 맛집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검은색 스커트에 짙은 초록색 상의 또는 연두빛 가디건을 매치하며 다른 느낌의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왜 혼자 옷 사러 가셨나요", "아픈 건 이제 괜찮나요"라며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유깻잎은 새로운 남자친구와 연애중이라고 밝혔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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