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러냐"… 아파트 주차장 '기싸움'에 뒷차는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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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입주민들이 서로 양보하지 않아 경찰까지 출동한 사연이 화제다.
사진상 마주 본 두 차는 충분히 두 대가 지나갈 수 있는 폭이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는 모습이다.
A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차 2대가 서로 마주 보고 기싸움 중이더라"라며 "자신이 귀가하기 전부터 대치 중이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마도 운전자들에게 서로 양보하라고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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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파트 자동차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전했다. 사진상 마주 본 두 차는 충분히 두 대가 지나갈 수 있는 폭이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는 모습이다.
A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차 2대가 서로 마주 보고 기싸움 중이더라"라며 "자신이 귀가하기 전부터 대치 중이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퇴근 차들이 밀려와 줄을 서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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