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휴업 중인 어린이집에 불…다친 사람 없어
한솔 2023. 1. 11. 19:42
[KBS 대전]어제 저녁 7시쯤 천안시 백석동의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어린이집은 휴업 중이었으며, 내부 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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