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상 김연아 주춧돌상 · 황선우 새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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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공로로 한국이미지상 주춧돌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혹은 사물에 대하여 시상하는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은 이번이 19회째로, 한국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공헌한 대상에게 주어지는 주춧돌상을 수상한 건 삼성과 성악가 조수미에 이어 김연아가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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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공로로 한국이미지상 주춧돌상을 받았습니다.
김연아는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이미지상 2023' 시상식에서 한국 이미지 제고에 지속해서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주춧돌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혹은 사물에 대하여 시상하는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은 이번이 19회째로, 한국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공헌한 대상에게 주어지는 주춧돌상을 수상한 건 삼성과 성악가 조수미에 이어 김연아가 세 번째입니다.
김연아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좋은 모습을 계속 기억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제수영연맹 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황선우는 20세 미만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새싹상을 받았습니다.
황선우는 "아직은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이미지상을 받아 영광이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앞으로 10년 이상 수영 선수로 매진해 한국 수영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고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를 한 배우 이정재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디딤돌상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고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를 한 배우 이정재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디딤돌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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