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부터 흐리고, 곳곳 비…최대 80mm

KBS 지역국 2023. 1. 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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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맑은 하늘에 날도 온화했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높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비도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겠는데요.

특히 모레 새벽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지역에 20~60mm 고요.

강한 비가 예상되는 전남 동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80mm의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만, 날은 온화하겠습니다.

광주가 2도에서 시작해, 한낮 기온 16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2도, 순천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5도, 영암 16도, 완도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물결이 차차 높아지겠는데요.

서해남부 먼바다는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에 비가 그쳤다가 주말 사이에 다시 내리겠고요.

일요일부터는 기온도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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