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명예도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11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김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2025년 1월까지 2년 동안 명예도지사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11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김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충북 증평 출신인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시계브랜드 ㈜로만손 설립한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노란우산공제회와 홈앤쇼핑도 출범시켰다.
김 회장은 2025년 1월까지 2년 동안 명예도지사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이 낳은 기업인이자 국내 최고 경제전문가인 김 명예도지사와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소통하면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살 딸 혼자 있는 차에 타려던 20대와 몸싸움…"계속 웃고 있더라"
- 공항 도착 화물에 우라늄 오염 물질 발견…英 대테러부대 출동
- 전처에 동거녀까지 '세번째 살인'…"술 취했다" 안 통해 '영구격리'
- 활주로에 승객 55명 놔두고 '이륙'…항공권 1장으로 '사과'
- 인터넷 생방송 중에 잠든 여성 성폭행…30대 징역 7년
- 무인기 사건 놀란 軍, 새해엔 전자전‧연합훈련 확대
- '왕따 논란' 김보름·노선영 화해 실패… 법원 "조정 불성립"
- 제2경인고속道 화재, 최초 발화 트럭 소유 업체 대표 입건
- 면접에서 "제로투 춰봐" 요구한 정신나간 신협
- 법원, '2215억 횡령' 오스템 前팀장에게 징역 35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