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산업부, 2022 원전백서 내놔…6년 만의 발간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2022년 원자력발전(원전) 백서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5년 만의 원전백서 발간은 원전 정책의 정상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 원전산업계 발전과 원전의 안전한 운영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이 백서가 원전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풀어주는 소중한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2022년 원자력발전(원전) 백서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6년 만의 백서 발간 재개다.
지난해 원전백서에는 새정부 국정과제와 에너지 정책방향을 비롯해 현 원전 운영·건설 현황과 원전수출·국제협력, 원전 안전대책과 연구개발, 핵연료를 비롯한 방사성폐기물 관리, 국민 이해와 지역 협력, 품질 보증 등 내용을 8편으로 나누어 담았다.
한수원은 12일부터 이 백서를 전국 대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원전 주변지역,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부처, 언론사, 출판사 등에 배포한다.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e북 형태로도 볼 수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5년 만의 원전백서 발간은 원전 정책의 정상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 원전산업계 발전과 원전의 안전한 운영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이 백서가 원전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풀어주는 소중한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홀로 대구 찾은 김건희 "우리 사회에 봉사문화 정착되도록 뒷받침"
- 동거녀 죽여놓고 "만취해 기억안나"…3번의 상습살인, 그 끝은
- “공황장애 약 때문”…격리 거부 중국인 확진자, 도주 이유
- 3살 딸 혼자 있는 차에 달려든 男.."계속 웃더라"
- 모범수로 출소해 3번째 살인...'그알'도 경악한 40대 무기징역
- [영상] "재미로" 강아지 학대하고 촬영한 20대, 영상만 44개
- '한국어 에디션'은 구찌가 처음인가요?[궁즉답]
- 박찬욱 첫 골든글로브 불발→작품상 스티븐 스필버그(종합)
- UN 최정원 불륜 의혹 파장…법원의 부정행위 판단기준은?[사랑과전쟁]
- "폼나게 돈 벌어야쥬"...백종원, 시장 폐점포 사들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