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도내 취약계층에 농축산물 꾸러미 1089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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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 1089박스(6500만원 상당)를 각 시군에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강원본부는 춘천시 효자동 소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 109box를 기부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강원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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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 1089박스(6500만원 상당)를 각 시군에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축산물 꾸러미는 제주흑돈 슈바이학센, 떡갈비, 소시지, 돈까스 등 박스당 3.5kg 내외 축산물 가공품 6종으로 구성됐다.
농협 강원본부는 춘천시 효자동 소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 109box를 기부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강원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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