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명서 '유업' 빼는 방안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이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사명에서 '유업'을 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사명 변경 검토는 유업체 이미지를 지우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야 하고, 글로벌 사업도 해야 해 (사명 변경을)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매일유업이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사명에서 '유업'을 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사명 변경 검토는 유업체 이미지를 지우고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출산율 저하 등 여파로 유제품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어 사업 다각화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매일유업은 현재 커피전문점 '폴바셋'과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 등 외식사업은 물론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를 론칭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도 진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야 하고, 글로벌 사업도 해야 해 (사명 변경을)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