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페인 중고거래 ‘왈라팝’ 품었다
김미희 2023. 1.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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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스페인 기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을 품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왈라팝에 7500만 유로(약 1003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했다.
앞서 네이버는 2021년 2월에도 1억1500만 유로를 투입해 10%대 지분을 매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관련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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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추가 투자 통해 총 지분 30.5% 확보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왈라팝에 7500만 유로(약 1003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했다. 앞서 네이버는 2021년 2월에도 1억1500만 유로를 투입해 10%대 지분을 매입했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스페인 기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을 품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왈라팝에 7500만 유로(약 1003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했다. 앞서 네이버는 2021년 2월에도 1억1500만 유로를 투입해 10%대 지분을 매입했다.
또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총 지분 30.5%를 확보, 단일 투자자 기준으로 최대주주가 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관련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 #왈라팝 #C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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