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12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서 ‘2022 (Forever)’ 펼친다
DKZ(디케이지)가 꾸준한 열일로 따뜻한 팬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난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한 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DKZ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찾는다.
DKZ는 팬송 ‘2022 (Forever)’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DKZ는 로맨틱한 무드 속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사를 모티브로 한 손가락 안무로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2022 (Forever)’의 작곡과 작사, 안무 또한 DKZ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소중한 선물 고마워”, “차분한 퍼포먼스도 매력있네”, “손가락 거는 안무 진짜 미쳤다” 등 DKZ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국내외 팬들의 열띤 호응에 겨울송 ‘2022 (Forever)’는 스포티파이의 인기 채널인 K-Pop Rising 플레이리스트 커버도 장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DKZ는 ‘2022 (Forever)’ 음악방송 활동과 더불어 네이버 NOW. ‘꿈이야’, ‘아이돌 라디오 시즌3’,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한 주간 바빴던 일정을 소화한 DKZ는 ‘엠카운트다운’에서도 무대를 예고, 어떤 스페셜한 무대로 팬심을 녹일지 기대를 모은다.
DKZ는 ‘2022 (Forever)’ 음악방송 활동과 함께 오는 14일과 15일 열리는 DKZ의 첫 팬콘 ‘Welcome to DTU’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DKZ 멤버들은 각 앨범의 타이틀곡과 유닛, 솔로 무대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를 통해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나며 소통의 깊이를 더한다.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를 앞둔 DKZ는 1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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