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고칼로리 음식 듬뿍 '타고난 체질인가'

[OSEN=오세진 기자] 전 요가 강사이자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떡볶이를 즐겼다.

11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떡볶이 사진을 올렸다. 마치 시장 등 친숙하게 볼 수 있는 넓은 떡볶이 철판에는 걸쭉한 고추장이며 물엿이 듬뿍 들어간 떡볶이 소스에 오뎅, 떡, 파, 삶은 계란이 아끼지 않고 들어가 있다. 떡볶이는 얼핏 보면 간식으로 보이지만 다이어트가 유행화가 된 지 한참인 지금, 탄수화물 집합체로 다이어트의 적으로 간주되는 고칼로리 음식 중 하나이다.

서하얀은 방송에 나온 이후 체형 변화가 전혀 없다. 전직 요가 강사여서일까? 그렇기에는 모델을 능가하는 그의 키와 몸무게, 게다가 타고난 비율까지 마치 관리를 꼼꼼이 하는 연예인과 같다.

네티즌들은 "진짜 말랐던데 떡볶이도 먹네", "요가 강사라서 먹는 거 가려 먹을 줄", "그런데도 이런 고칼로리 음식이라니", "와 말랐는데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삶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 후 아들 하나를 출생, 현재 부부는 다섯 아들을 기르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인플루언서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