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컴백’ VIVIZ(비비지), 일본 SNS 개설
손봉석 기자 2023. 1. 11. 19:17
걸그룹 VIVIZ(비비지)가 일본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11일 낮 VIVIZ(은하, 신비, 엄지)의 일본 공식 SNS 계정이 새롭게 오픈됐다.
IVIZ는 일본 공식 SNS 첫 번째 게시글로 “앞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이나 한국에서의 활동도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오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베리어스)를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는 VIVIZ가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부터는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VarioUS’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VIVIZ는 일본에서도 예약 판매를 동시 오픈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새해 VIVIZ의 활동 영역이 더 확장될 전망이다. 특히 일본에서 VIVIZ 멤버들이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VIVIZ로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현지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된다.
VIVIZ는 지난해 ‘BOP BOP!’(밥 밥)과 ‘LOVEADE’(러브에이드) 활동을 통해 4세대 워너비 걸그룹으로도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올해는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알려 많은 음악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VIVIZ의 미니 3집 ‘VarioUS’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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