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무룡, 9년 내공 꽉 채운 명품 무대…2차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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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무룡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2차전 진출을 건 '양말단'과 '86타이거즈'의 '팀 데스매치' 배틀이 펼쳐졌다.
'양말단'은 11명의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아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데뷔 9년 차 가수다운 내공 가득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찬을 받은 만큼 오는 17일 펼쳐질 '불타는 트롯맨' 본선 2차전 '1대 1 라이벌전'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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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2차전 진출을 건 ‘양말단’과 ‘86타이거즈’의 ‘팀 데스매치’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룡이 속한 ‘양말단’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선곡해 뮤지컬식 구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무룡은 깊이 있는 목소리로 도입부를 열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이어 ‘양말단’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곡에 맞춰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무룡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수준급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양말단’은 11명의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아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한편, 무룡은 2차 예심에서 주현미의 ‘대왕의 길’을 불러 심사위원 전원에게 올인 합격점을 받았다. 데뷔 9년 차 가수다운 내공 가득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찬을 받은 만큼 오는 17일 펼쳐질 ‘불타는 트롯맨’ 본선 2차전 ‘1대 1 라이벌전’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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