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맨바닥서 큰절한 '모래판 위 대부'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3. 1. 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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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새마을금고 씨름단이 어제(10일) 공식 창단했습니다.
지자체 위주의 씨름단 구성에서 기업팀이 생긴 건 2016년 현대씨름단 해체 이후 7년 만입니다.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은 "씨름단을 창단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큰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평생 씨름만을 보고 살아온 황경수 회장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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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새마을금고 씨름단이 어제(10일) 공식 창단했습니다. 지자체 위주의 씨름단 구성에서 기업팀이 생긴 건 2016년 현대씨름단 해체 이후 7년 만입니다.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은 "씨름단을 창단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큰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 회장은 1980~1990년대 씨름 황금기를 이끈 주역으로 '스타' 이만기와 강호동을 지도했습니다. 평생 씨름만을 보고 살아온 황경수 회장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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