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진만 ‘쏙’” 아옳이, 이혼 절차 예고했다?…과거 영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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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및 방송인 아옳이(김민영)가 카레이서 서주원을 상대로 이혼을 준비 중인 가운데, 과거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더불어 아옳이는 지난해 7월, 서주원과 한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후 진행한 생방송 도중 "힘든 일 있으면 같이 나눠요"라는 시청자의 말에 "저도 그러고 싶은데 살아가는 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긍정의 힘으로 이겨 내고 있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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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유튜버 및 방송인 아옳이(김민영)가 카레이서 서주원을 상대로 이혼을 준비 중인 가운데, 과거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옳이의 본집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옳이는 친정 부모님이 거주하는 집 내부 소개에 나선 가운데, 거실을 소개하는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에 있는 콘솔 위에는 가족사진 액자가 놓인 가운데, 아옳이 남편이자 사위인 서주원은 보이지 않은 것. 총 2개의 액자가 있었음에도 불구, 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아닌 아옳이 가족들만 모인 사진이 있었다.
당시에도 해당 장면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사위 빠진 여행 사진을 거실에 놓다니 섭섭하겠다”라며 의아한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더불어 아옳이는 지난해 7월, 서주원과 한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후 진행한 생방송 도중 "힘든 일 있으면 같이 나눠요"라는 시청자의 말에 "저도 그러고 싶은데 살아가는 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긍정의 힘으로 이겨 내고 있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유튜브를 하면서 이슈가 될 때마다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시는 게 정말 고맙다"며 "친구 같아서 다 얘기하고 싶다. 살아가면서 그럴 수 없는 일들이 많다. 답답하지만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제기를 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주원 측은 “이미 작년에 이혼했으며,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갑자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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