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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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1일 대전 호텔ICC 크리스탈볼룸홀에서 '2023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규제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지난 연말 납품단가 연동제가 국회를 통과했듯이 지자체와 국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규제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없애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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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1일 대전 호텔ICC 크리스탈볼룸홀에서 '2023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규제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지난 연말 납품단가 연동제가 국회를 통과했듯이 지자체와 국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규제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없애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위기에도 중소기업은 세계에서 납기를 가장 잘 지키며 지난해 역대 최대의 수출을 기록했다"며 "정부가 만든 기업승계제도를 기반으로 1·2세 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독일이나 일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중소기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택구 대전시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충청지역 인사 4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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