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초등 신입생 6명 소재 파악 나서…1명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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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어린이 6명의 소재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어린이 중 6명의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장성과 구례의 신입생의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장성 신입생의 소재는 해외에 가족들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뒤 연락이 닿지 않는 구례 신입생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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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어린이 6명의 소재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중 해외로 출국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 1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어린이 중 6명의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에서는 당초 초등학교 4곳에서 1명씩 모두 4명의 소재 파악이 안 됐지만 3명은 해외에, 1명은 국내에 가족 등과 함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는 장성과 구례의 신입생의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장성 신입생의 소재는 해외에 가족들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뒤 연락이 닿지 않는 구례 신입생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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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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