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 설 명절 대비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협 축산물 판매장을 돌며 위생 점검에 나섰다(사진).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부정·불량 유통을 차단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정표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늘기 전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환경을 조성하고자 점검에 나서게 됐다"면서 "축산물 판매점 종사자가 올바르게 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지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의 위생·안정성 확보 및 부정·불량 유통 차단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협 축산물 판매장을 돌며 위생 점검에 나섰다(사진).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부정·불량 유통을 차단하는데 목적을 뒀다. 주요 점검 사항은 ▲표시사항 적합 여부 ▲냉동·냉장 적정온도 ▲영업장 위생관리기준과 자체 위생점검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이행 여부 ▲종사자 위생 상태와 복장 준수 여부 ▲작업장 청결상태 등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늘기 전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환경을 조성하고자 점검에 나서게 됐다"면서 “축산물 판매점 종사자가 올바르게 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지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