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명예도지사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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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11일 오후 6시 30분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 충북인 신년인사회에서 충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자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증평군이 고향인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세계브랜드 ㈜로만손을 설립해 국가 수출 증대 등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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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환경조성, 일자리 창출 자문 역할 수행 기대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11일 오후 6시 30분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 충북인 신년인사회에서 충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10일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충북도정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주요 행사에 참관, 주요시설 등을 견학하게 된다.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자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증평군이 고향인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세계브랜드 ㈜로만손을 설립해 국가 수출 증대 등에 이바지했다. 노란우산공제회와 홈앤쇼핑도 출범시켰다.
또 국내외 729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장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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