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선출

2023. 1. 1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0일 임시회의에서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을 제8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 위원장은 5선(16~20대) 국회의원으로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정 위원장은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문체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모금 중단 후 안정적인 자체 수입원이 없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확대 조성하겠다"며 "기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해 국민이 문화를 고루 향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0일 임시회의에서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을 제8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 정 위원장은 5선(16~20대) 국회의원으로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최근에는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청년정치학교 교장으로 활동했다. 정 위원장은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문체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모금 중단 후 안정적인 자체 수입원이 없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확대 조성하겠다”며 “기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해 국민이 문화를 고루 향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