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선거브로커 사건' 혐의자들 2심 실형 유지
조수영 2023. 1. 11. 18:31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는 '전주시장 선거브로커 사건'으로 기소된 브로커 2명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업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당직자 출신인 이들은 재작년 5월, 이중선 전 전주시장 민주당 예비후보에게 선거를 돕는 대가로 전주시청 인사권과 공사 사업권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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