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3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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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오는 3월 문 연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과 도서공간,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옛말 공원, 수변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야외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입소 대상은 음성군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만0세에서 5세 자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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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오는 3월 문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등 모두 24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590여㎡, 지상 1층, 정원 90명 규모로 지어졌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과 도서공간,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옛말 공원, 수변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야외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입소 대상은 음성군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만0세에서 5세 자녀들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해 일과 가정이 양립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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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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