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장수정 · 한나래, 호주오픈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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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은 오늘(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일본계 영국 선수인 유리코 미야자키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장수정은 지난해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단식 본선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한나래 역시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티코노바로 져 본선 진출이 불발됐습니다.
한나래는 2020년 호주오픈 본선 1회전까지 간 것이 유일한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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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장수정과 한나래가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나란히 예선 탈락했습니다.
장수정은 오늘(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일본계 영국 선수인 유리코 미야자키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장수정은 지난해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단식 본선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한나래 역시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티코노바로 져 본선 진출이 불발됐습니다.
한나래는 2020년 호주오픈 본선 1회전까지 간 것이 유일한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 기록입니다.
이제 이번 호주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남자 권순우 하나만 남았습니다.
세계랭킹 84위인 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식에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부터 출전합니다.
권순우는 세르비아의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와 조를 구성해 복식에도 출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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