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영덕서 ‘천사들의 비상’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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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의 60주년 공연 '천사들의 비상'이 경북 영덕군을 찾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설날특집 무대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등 10편과 합창공연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영덕공연은 2022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성료된 리틀엔젤스예술단 60주년 기념공연인 '천사들의 비상'을 무대에 올리며 설날을 맞아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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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 영덕군민들에게 설날맞이 새해인사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10편 등 공연
리틀엔젤스예술단의 60주년 공연 ‘천사들의 비상’이 경북 영덕군을 찾는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설날특집 무대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등 10편과 합창공연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평양공연(1998)’, ‘6.25전쟁 60주년 기념 UN참전 22개국 순회공연(2010~2012)’ 등 문화예술로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평화의 천사’로도 알려져온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어린이 예술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예술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무대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된 ‘부채춤’과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등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6편(△처녀총각 △부채춤 △꼭두각시 △강강수월래 △시집가는날 △북춤),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설날아침 △진쇠놀이), 작은 천사들이 전하는 감동의 메아리 ‘합창’ 공연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문의: (재)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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