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상간녀 소송 후폭풍‥“아옳이 불쌍해” 서주원 SNS 악플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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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이 카레이서 서주원과 파경을 맞았다.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까지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1월 11일 전자신문은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 상대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서주원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저격은 자기자신한테 하는 말이었던 건가요?", "아옳이 씨가 너무 불쌍해요" 등 악플 테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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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이 카레이서 서주원과 파경을 맞았다.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까지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1월 11일 전자신문은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 상대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상간녀 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해 두 사람 사이에 불거진 불화설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5월 서주원은 인스타그램을 토��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서주원의 글은 주어가 없었지만, 아옳이와 찍었던 사진이 삭제돼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당시 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설을 부인했고,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서도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약 8개월 만에 두 사람의 불화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후폭풍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서주원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저격은 자기자신한테 하는 말이었던 건가요?”, “아옳이 씨가 너무 불쌍해요” 등 악플 테러를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다른 누리꾼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나중에 고소 당하지 마시고”라고 무차별적인 악플을 우려했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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