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800억원대 재건축 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 3주공 주택재건축 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1988년 준공된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3주공 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미시의 대표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고의 주거 상품을 공급하겠다"며 "조합의 이익과 금호건설의 자부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문 학원가 밀집 선호도 높아
1988년 준공된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3주공 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에 770가구의 신규 단지로 탈바꿈된다. 총 공사 금액은 약 1838억원이다.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형곡동은 금오산이 인접해 있고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 향일초, 형남중, 형곡중·고가 위치해 있고 명문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세대 구성과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114㎡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최고층에 펜트하우스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미시의 대표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고의 주거 상품을 공급하겠다"며 "조합의 이익과 금호건설의 자부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