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꿀벌 월동시기 피해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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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 1층에서 꿀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응애류 꿀벌 질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3년도 꿀벌 약품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지침 개정 및 개선사항 등을 전달하고, 응애류로 인한 꿀벌 질병 예방법을 중점 전달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에 벌통을 두고 꿀벌을 사육하는 농가 또는 관심이 있는 예비 사육 농가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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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 1층에서 꿀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응애류 꿀벌 질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3년도 꿀벌 약품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지침 개정 및 개선사항 등을 전달하고, 응애류로 인한 꿀벌 질병 예방법을 중점 전달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에 벌통을 두고 꿀벌을 사육하는 농가 또는 관심이 있는 예비 사육 농가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보건환경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국내 최초 꿀벌 전문 수의사인 정년기 박사가 맡는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응애류는 꿀벌의 유충, 번데기, 성충에 기생하면서 체중감소, 체력저하 등 정상 발육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꿀 채밀량이 떨어지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응애 방제 적기는 1~2월 봄 벌 관리기와 6~7월 분봉 관리기, 10~11월 월동 직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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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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