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부상도 못 이긴 운동 열정 “다친데 많아 피해서 깔짝”

박정민 2023. 1. 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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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은 정말 늘 24시간이 모자란 날 오전 필라는 요즘 다친 데가 많아 겨우 그 부위 피해서 깔짝깔짝 하고 그 와중에 차 수리 맡기고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은경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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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은 정말 늘 24시간이 모자란 날 오전 필라는 요즘 다친 데가 많아 겨우 그 부위 피해서 깔짝깔짝 하고 그 와중에 차 수리 맡기고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은경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은경은 "빵 먹지 말자고 다짐해놓고 떡국을 왜 째서. 아무튼 든든히 묵고 일하러 나왔어요. 밤 12시 집 드갈 때까지 즐겁게 하고 갈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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