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다쳐도 운동은 포기 못해..“그 부위 피해서 깔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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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은 정말 늘 24시간이 모자란 날"이라며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은경은 스프라이트 무늬의 상의 운동복과 레드 컬러의 레깅스를 입은 모습으로, 강렬한 색채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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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은 정말 늘 24시간이 모자란 날”이라며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은경은 스프라이트 무늬의 상의 운동복과 레드 컬러의 레깅스를 입은 모습으로, 강렬한 색채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이날 최은경은 “오전 필라는 요즘 다친데가 많아 겨우 그 부위 피해서 깔짝깔짝하고, 그 와중에 차 수리 맡기고 집으로 뿅”이라며 “빵 먹지 말자고 다짐해놓고 떡국을 왜째서ㅋㅋㅋ”라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암튼 든든히 묵고 일하러 나왔어용”이라며 “밤 12시 집 들어갈 때까지 즐겁게 하고 갈게용”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최은경은 MBN ‘동치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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