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창원시에 창원사랑상품권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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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경상남도 창원시에 1억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 가정 2천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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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경상남도 창원시에 1억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 가정 2천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2021년 6천만원, 지난해 8천만원에 이어 올해 1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탁한 지역사랑상품권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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